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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연맹에 대해 비판과 논란이 끊임없이 들끓고 있습니다.
김연아와 안현수 사건으로 인해서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대체 빙상연맹은 어디까지 무능을 보여줄까요
그럼에도 빙상연맹을 쉽게 건드리지 못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지금 빙상연맹 회장이 삼성과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죠.
들리는 말로는 회장은 그냥 후원해 주는 사람이 맡아 실질적 관리는 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감사 들어간다고 뉴스가 떳으니 검찰들 비리없이 제대로 해주길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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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의 물갈이는 국회의원 물갈이라고 말할정도이니 스포츠 연맹들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대한 빙상연맹 홈페이지입니다. 이 홈페이지를 보며 자신도 이곳에 소속되길 원하는
빙상 꿈나무들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니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빙상연맹이 무능함을 보여준건 한두번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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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를 아십니까 2013년에 일난 일입니다. 출전 규정을 몰라 국제 망신이라니
관심없는것도 도를 지나칩니다.
우리는 이용대 사건을 기억해야 할것입니다.배드민턴협회의 실수로 이용대선수가도핑테스트를 하지 못하는 바람에
자격정지를 먹은것을...
빙상연맹뿐만아니라 온 협회 연맹들의 감사가 들어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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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수단본부는 13일 저녁 11시(한국시간)에 열리는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에 李奎爀(신사중)과 千周鉉(의정부고)등 2명을 출전시키기 위해 지난 11일 참가신청을 했다가 대회본부로 부터 거부당해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대회규정 4조 3항에 따르면 기준기록을 통과하더라도 출전선수가 많을 경우 기록순에 따라 32명으로 제한토록 돼 있는 데 이규혁과 천주현은 5,000M종목 기준기록(7분20초)은 통과했지만 이 종목 출전신청자중 랭킹서열 38위와 40위에 불과해 참가하지 못하게 됐다.

특히 남자 10,000m와 여자 5,000m는 이에 앞서 치러지는 남자 5,000m와 여자 3,000m에서 16위 이내에 들어야 하기 때문에 천주현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게임도 못뛰게 됐으며 이주혁은 출전을 신청한 4종목중 500M와 1,000M만 참가할 수 있게 됐다.

한국은 지난 84년 사라예보 올림픽당시에도 스키복장을 사전에 검사받도록 돼있는 규정을 모르고 선수를 내보냈다가 선수3명이 무더기로 실격처리돼 국제적 망신을 산적이 있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대회규정을 확실하게 파악하지도 않고 무책임하게 선수를 선발해 이번 대회에 파견,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됨으로써 책임을 면치 못할 것으로 보인다.

張明熙 선수단장은 "무책임한 선수선발은 아니다. 다만 메달권과 관계없는 유망 선수들이 경기경험을 쌓도록 하기위해 선발했지만 다른 나라 상위랭커들의 참가신청이 몰려 어쩔 수 없이 출전하지 못하게 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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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빙상연맹의 해명에 국민들이 신물이 나고 있습니다.
안현수의 기자회견에서 자신이 계기는 연맹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지만
그과정은 연맹이 만들어 줬다는것을 국민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러시아빙상연맹회장은 우리나라의 재능있는 선수들이 그 가치를 모르고 버려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안현수 사건을 기억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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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소치에서 빙상연맹의 무능함은 김연아 사건으로 도를 넘었습니다. 전세계가 분노하고 있고
많은 항의와 제소를 요구했지만 연맹은 그저 항의만 했을뿐
ioc에서의 정식제소가 없었다는 말을 듣고 온국민은 연맹에 대한 분노를 끓습니다.
우리는 목표달성을 못해서 화가난게 아닙니다.
오히려 열심히 해준 선수에게 박수를 쳐주고 싶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연맹으로써 당연히 선수들을 지켜줘야하는 그 도리를 다해 주길 바라는것 뿐입니다.
그에대해서는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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