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패션블로거, 제인 알드리지(Jane Aldridge)

by 롤링 posted May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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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jpg

요즘에는 패션에 관한 관심사가 높아지면서 개인이 패션블로그를 운영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매일매일의 데일리룩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려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또는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일반인, 아마추어 패션 블로거들도 많이 생겨났지요.

지금도 인터넷을 둘러보면 많은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스타못지 않은 유명 패션 블로거들을 볼 수 있는데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 아닌데도 어떻게 그런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시도할 수 있을까요

정말 대단합니다.

Jane_10.jpg

국내에도 몇몇 유명한 패션 블로거가 있지만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는 블로거는 없습니다.

그런데 해외에 거주하는 이 블로거는 국경을 초월해서 많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제인 알드리지(Jane Aldridge)

현재 텍사스에 거주중인 그녀의 원래 직업은 슈즈 디자이너입니다.

이렇게 옷을 잘 입는데 본래 직업인 슈즈 디자인은 또 얼마나 소질이 있을까요

정말 대단한 그녀입니다.

Manolo.jpg

발목까지 오는 찢어진 데님팬츠에 스틸레토힐을 매치한 모습입니다.

물이빠진 듯한 연한색깔의 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가벼운 느낌을 주는 데님팬츠에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한 탁월한 선택입니다.

너무 멋스럽지 않은 블랙 쇼퍼백을 매치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다른분들도 많이 코디를 시도하실 텐데요.

그녀의 대담하게도 체크무늬 레드머플러를 매치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포인트로시크한 블랙 스틸레토힐을 맨발에 착용해 주었구요.

스틸레토힐은 블랙 슬렉스에도 가볍게 매치하면 시크한 분위기를 풍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seaofshoes_com_20110401_121303.jpg

이건 조금 과거 사진인 것 같은데요.

그녀의 매칭 스타일은 늘 과감합니다.


화려한 자수가 들어가고 비즈가 달린 화이트 자켓에 찢어진 청바지.

마지막으로 글레디에이터 샌들을 신어 역시 시크함을 강조해 주었네요.

전문모델 못지않게 포즈도 과감합니다.

IMG_9232.jpg

그녀는 스틸레토힐을 참 즐겨신는 것 같습니다.

퍼를 착용한 것으로 봐서 겨울 인 것 같은데 맨발에 스틸레토힐을 착용했습니다.

매우 과감한 시도입니다.

사실 맨발에 구두를 신는 것은 흔한 일이지만

남자분들은 여성분들이 맨발에 구두신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해요.

그리고 겨울철에는 발이 시려울 수 있으므로 반스타킹 정도는 착용해 주는 것이 좋겠지요.

하의는 매우 독특한 아이템입니다. 마치 코르셋을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저도 하나 장만하고픈 스타일이네요.

Brrr.jpg

짜잔~ 더욱 과감해 졌습니다.

빨강머리로 염색한 그녀는 락시크한 스타일에도 도전했는데요.

역시나 체크무늬의 머플러가 돋보입니다.

락시크 스타일링을 할때에는 너무 블랙에만 집중하다 보면 자칫 딱딱하고 지루해 보이기 쉽상입니다.

독특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지루함을 없애주어야 합니다.

그녀의 스타일링을 참고하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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