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으로의 여행-5 (침샤추이)
홍콩,하면 먼저 생각나는 것은
바로 야경 ^^ 홍콩은 백만불짜리의 야경으로 유명하다.
침샤추이에서의 야경하면 바로 '심포니 오프 라이트'
매일 8시가 되면 볼 수 있는 레이저쇼!
건물 사이로 레이저가 왔다갔다 하는데 ㅠㅠㅠ
그건 카메라로 찍히지가 않았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너무 이쁨.
나도 페리를 타면서 좀 더 가까이서 구경할 수 있으면 더 좋았겠지만!!!
사람이 너무 많은 관계로 ㅠㅠㅠ...
레이저쇼를 구경하는데~ 한국어가 정말 많이 들렸다.
한국사람이 많이 왔다는 뜻이다.
조금 반갑기도 했다 ^^
순간 한국인줄로 착각할정도..랄까ㅋㅋㅋ
그만큼 홍콩으로 여행오면
'심포니 오브 라이트'는 필수 코스!
이건, 레이저 찍어 볼려다가 실패한....
레이저는 진짜 카메라로는 담을 수 없다;; 흐규........
홍콩 야경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상해의 야경!!!!
아래 사진은 상해에 갔을 때 찍은 야경사진이다.
홍콩이나 상해나, 야경이 너무 이뻤다.. 우리나라는 이만한 곳이 없다..
마무리로는, 내 사진 투척 ^0^
집으로 돌아가는 길 MTR 역에서 본 빵집!
너무 맛있게 보였다...
이쁜 키티 모양 +_+
야경 본다고 수고한 나에게 주는 선물 ^.^
가격은 밑에 보이는 것과 같이.. 좀 쎄다..
여행, 재밌긴 하지만.... 몸이 피곤한 건 어쩔 수 없다...
MTR역에서 조금 멀리 떨어진 호텔...
걸어가는데 정말 지쳤다ㅠㅠㅠ
아이고 다리야;
그래도 이쁜 야경 본 값 치고는^^...
다음 포스팅은, 중국의 베이징~
카페향이 퍼지는 강릉의 안목 해변
침샤추이(Tsim Sha Tsui)의 스타의 거리(Avenue of Sta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