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서양 바하마군도의 독특한 관광상품.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0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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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와 매우 가까이서 함께 있어본 적이 있나요

대서양 바하마군도에 위치한 돼지섬에 가면 돼지와 친구가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정식 명칭은 Big Major Cay라고 하는데요.

돼지들이 그냥 자유롭게 사람들 근처에 이렇게 놀고 있다고 하네요.

바다를 여유롭게 헤엄치는 돼지들 , 상상이 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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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지들은 뱃사람들이 섬을 떠나면서 두고 갔다고 하는데요.

(식용)돼지들이 섬에 정착을 하게 된 경우입니다.

아름답고 아주 작은 예쁜 섬에 살아가고 있는 돼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신기하기도 하고 돼지라는 동물이 전혀 새롭게 보이기도 합니다.

어쩐지 이런 아름다운 섬이랑은 안 어울리는 이미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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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돼지들이 이렇게 사람을 잘 따른다고 합니다.

또 공격적이지 않고 온순해서 관광객들이 더욱 사랑한다고 하네요.

그렇게 이제는 하나의 관광상품으로까지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돼지에게 먹이도 주고 함께 수영을 하는 모습들이 보였습니다.

돼지들도 정말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3.jpg


동화속에서 , 영화속에서 볼 듯한 한 장면인 것 같은데요.

배에 걸친 짧은 두 다리가 더욱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또 굉장히 덩치가 커서 사실 가까이 가기에는 조금 무서울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이렇게 사람을 가까이 따르고 있는 것 보니 이제는 익숙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 매우 익숙해진 동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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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들은 물론 섬에서 이렇게 새끼도 낳고 생활합니다.

새끼들이 정말 너무 귀여워서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어미 돼지를 따라다니는 새끼들의 모습이 훨씬 여유로워 보이네요.

이제 식용으로 될 일이 없으니 행복한 돼지로 태어난 것 같아요.

이 섬이 정말 이름처럼 돼지들의 섬인 것 같네요.

5.jpg

덩치는 크지만 덩치를 절대 못 따라가는 온순한 성격들.

일반적으로 돼지는 공격적인 동물이 아니라서 더욱 그런 것 같네요.

앞으로도 관광객들을 더욱 반겨주는 아름다운 섬이 되었으면 합니다.

돼지섬의 주인 돼지들도 건강하게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 모두가 한번쯤 가봤을 법한 섬이 되기 전까지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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