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Feb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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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영어마을 양평캠프의 이국적인 풍경.

신화고의 배경이 된 곳입니다.

미국 버지니아주의 건축양식을 모방해 지은 생활관과 교실의 모습인데요.

리조트 콘도형 기숙사, 실내체육관, 헬스장, 수영장, 천문관측시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유치원생부터 직장인까지 부담없는 해외연수 체험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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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점심시간은 헤이리 아티누스에서 촬영했는데요.

학생들은 자연스레 호텔식 뷔페를 즐기고 있죠.

헤이리 문화마을 내에 있는 아티누스 1층 파머스 테이블입니다.

레스토랑의 내부는 드라마에서 보듯이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입니다.

종합예술마을답게 규모가 정말 큰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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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궁은 신라의 궁궈리알는 의미로 전통형 특급 호텔입니다.

윤지후의 집으로 등장하는 곳은 경주 신라밀레니엄 파크내에 있는데요.

라궁은 신라 고건축을 바탕으로 지어졌습니다.

전 객실은 회랑으로 연결된 독채의 가옥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모두 16채가 서로 맞물려 이어진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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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윤석영 전 대통령이 윤지후의 회상장면을 촬영한 곳입니다.

충북 청원군의 청남대 외관의 모습인데요.

청남대는 실제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 쓰인 곳입니다.

가구와 소품, 골프장과 양어장, 테니스장, 산책로 등 구경할 곳이 많습니다.

주변에 대청호는 드라이브 길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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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개인박물관 우송의 후계자 소이정의 모습입니다.

바로 이천세계도자센터의 모습인데요.

경기도 이천 설봉공원에 내에 위치하고 있는 이곳은 4개의 대형 전시장을 갖고 있습니다.

초대전, 공모전, 대관전 등세계 도예 작품들을 볼 수 있는데요.

또 전통장작가마, 다례 시험장이 있어 도자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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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신화고 캠퍼스.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에서 촬영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가 맞네, 아니네 논란이 되었던 곳이죠.

특히 아담스 채플관은 로마네스크와 비잔틴양식이 같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드라마도 재미있었지만 볼 것들이 굉장히 많은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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