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광개발 운영,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May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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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인 관광개발에서 운영하는 통통통 뮤직카페트레인.

음악과 함께 서울-간치-춘장대 구간 등을 여행하는 것입니다.

일반열차의 운행이 불가능한 구간을 도는 건데요.

서해바다의 멋진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

미식기행이 더불어진 테마 열차, 한번 떠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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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열차에 타면 DJ가 있습니다.

DJ의 목소리는 음악다방에 온 듯 매우 감미롭습니다.

기차여행의 설레임을 가득 안고 출발하는데요.

추억을 안은 사람들이 모두 타서 함께 출발을 합니다.

추억의 가수 라이브 콘서트도 열린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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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의 고고장 같은 모습이라고 하는데요.

열차 안에서즐거움은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네요.

DJ를 향해 신청곡과 사연을 보낼 수도 있는데요.

수줍은 듯 쪽지를 건네게 됩니다.

음악을 듣고 싶은 갖가지 쪽지가 모여 열차 안에 가득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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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를 타면 간이역을 볼 수 있습니다.


흑백사진 속에 나올 것 같은 간이역.

장항선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고 합니다.

49년만큼의 역사를 그대로 안고 있는 곳입니다.

1970년대를 여행하는 느낌이 절로 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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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림과 아카시아 숲이 어우러진 춘장대 해수욕장.

이곳을걸으면 아카시아 향이 난다고 합니다.

춘장대역에서 걸어서 20분정도에 위치해 있습니다.

바람개비가 봄바람에 움직이는 모습도 낭만적입니다.

춘장대 해수욕장은 잔잔한 수면이 그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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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카페트레인은 밤이 되면 더욱 빛이 납니다.

라이브 콘서트가 시작되기 때문인데요.

학창시절 코팅책받침의 단골모델들이 옵니다.

세월은 흘러 소녀 팬들이 그대로 그자리에 나타납니다.

이번 주말, 부모님에게 뮤직카페트레인을 선물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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