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뻗은 아름다운 섬, 통영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Aug 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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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장사도해상공원 까멜리아.

섬을 비우고 단장하는데 10여 년이 걸린 곳입니다.

그만큼 아름답고 멋진 여행지!

하늘에서 내려다 본 장사도는 더욱 멋집니다.

길게 뻗은 모양이 뱀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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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광장을 지나 섬의 북서쪽을 잇는 무지개다리.

온실과 죽도 등이 펼쳐지는데요.

언젠가 아이들이 있었을 장사도분교 운동장.

모과나무와 분재 수십 점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곳의 분교는 옛모습 그대로를 복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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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과 거제도에서 장사도로 향하는 배를 탑니다.

통영항에서 40여분이 걸린다고 합니다.

이곳에 사람이 처음 살기 시작한 것은 1900년대 초.

10여 년 동안 섬 전체를 꾸민 주민들.

옛날 섬 생활을 엿볼 수 있는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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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섬 전체가 전망대인데요.

소덕도, 대덕도, 매무물도, 죽도, 비진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붉은 다리는 장사도의 랜드마크 무지개다리입니다.

금방 지나온 온실과 학습관이 보입니다.

섬 주민들이 살던 집들도 보이는데요.


4.jpg



무지개다리를 건너면 섬을 감상할 수 있는 승리전망대가 있습니다.

보석처럼 박힌 섬들.

멀리에 솟아있는 통영 미륵산까지 보입니다.

그래서 여행의 재미가 더욱 큰 곳!

통영 장사도해상공원입니다.


5.jpg


이제 구경을 다했다면 내려가야 합니다.

출구 선착장으로 내려가는 길.

허브가든 뒤 바다로 유람선이 들어옵니다.

장사도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은 2시간 남짓인데요.

아름다운 풍경들을 보기에는 매우 충분한 시간이라고 합니다.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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