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고래의 역사를 배우다 '울산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Sep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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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고래의 고장입니다.
장생포 고래문화특구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고래바다여행선을 타면 울산 바다를 가로지릅니다.
그러면 가끔 수천 마리의 돌고래떼를 만나게 됩니다.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여행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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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배를 타고 장생포항을 출발하게 되는데요.

4월부터 10월에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운행은 주로 주말에만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예약을 꼭 하고 타야 합니다.

겉모습과 같이 배 안의 모습도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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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안에서 다양한 공연을 하는데요.

그래서 3층에 메인무대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바다여행선에서 선상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운항이 많지 않고 찾는 이들이 정말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꼭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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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으면 진짜 고래를 볼 수 있는데요.

호흡이 짧은 돌고래떼.

가장 자주 만날 수 있는 고래들이라고 합니다.


포유류인 돌고래가 호흡을 위해 뭍으로 올라오는 건데요.

몸집이 크면 클수록 호흡이 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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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고래박물관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고래잡이에 나섰던 배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 돌고래 수족관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수족관에서 돌고래를 실제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상당히 예쁜 모습의 돌고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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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박물관 안에서 열리는 돌고래 쇼!

많은 이들이 보기 위해 줄을 서는데요.

한번 쯤 보면 좋은 공연이라고 합니다.

볼거리도 많고 즐걸 거리도 가득한 울산 고래문화특구!

그곳에서 신기한 고래들을 만나보세요~^^

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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