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이 주인이 되는 제주도 무인 카페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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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카페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바로 멋진 건축물이 눈에 들어오는 5월의 꽃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명소 중에 명소입니다.
눈으로 뒤덮인 듯 온통 새하얀 건축물.
무인 카페를 모르던 사람들도 들리게 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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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과는 다른 내부의 분위기.

따뜻하고 아늑한 분위기가 눈에 들어오는데요.

5월의 꽃은 그룹 '사랑과 평화' 멤버 이병형 씨가 운영합니다.

그래서 더욱 유명세를 탄 것도 있는데요.

카페 한 구석에서 라이브 연주가 들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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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손님이 주인입니다.

커피와 차를 모두 스스로 타서 마셔야 합니다.

뒷정리도 모두 스스로 해야 합니다.

요금은 손님이 직접 계산해서 지불을 하는 제도입니다.

주인이 없는 독특한 카페가 엄청 매력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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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감상 후에 차를 마실 수 있는 곳.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무인 카페입니다.

갤러리 뒤편에 자리한 작고 아담한 무인 카페페.


작품 감상을 할 수도 있고 따뜻한 차를 마실 수도 있는데요.

여행 중에 가게 되면 더욱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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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작가의 갤러리와 무인 카페는 매우 조용합니다.

갤러리를 관람하고 나면 마음이 허전해 지는데요.

카페 쪽으로 발걸음을 자연스럽게 옮기게 됩니다.

머그컵에 담긴 차 한 잔을 혼자서 마십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면 방명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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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을 남기면서 더욱 재미있는 체험이 됩니다.

이곳이 차만 마시는 공간은 아닙니다.

사색에 빠질 수 있는 공간이라서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책 한 권을 들고 가서 읽어 볼 수 있는데요.

무인 카페는 입장권을 사고갤러리 입장을 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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