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포나루에서 돌산대교를 넘어가면 돌산나루가 보입니다.
이곳에 유람선 선착장이 있는데요.
그리고 거북선모형이 바다에 떠있습니다.
1986년 4월 제작한 것인데요.
거북선과 똑같은 크기로 제작했습니다.
24년 전에 만들어진 거북선.
안으로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습니다.
내부가 2층 구조로 되어서 자세하게 볼 수 있는데요.
거북선 모형 체험관이 있습니다.
또 수군 밀랍인형들이 앞을 지키고 있습니다.
거북선 2층 재현 모형인데요.
밀랍인형들이 재현되어 있어서 더욱 실감이 나 보입니다.
실제 상황처럼 보이는 것들!
그날의 이야기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멋져 보이네요.
지하는 수군들의 휴식 공간이 보이는데요.
취사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습니다.
노를 좌우로 저으며 갔던 거북선.
가까이서 보니 지혜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입니다.
거북선 모형 체험장은 수군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습니다.
무술목 전적지입니다.
명량해전에서 왜군을 섬멸한 전적지인데요.
평온한 바다의 따뜻한 풍경이 멋진 곳입니다.
그때의 생생한 현장들이 머릿속에 그려지는 곳!
바닷바람을 쐬면서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이곳은 방답진 선소입니다.
무술목에서 차로 20분 달리면 있는 곳입니다.
조선 수군이 배를 만드는 장소였는데요.
여러 가지 역사를 볼 수 있는 멋진 여수!
이순신 장군의 흔적을 따라하는 여행이 멋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