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몸을 맡기고 하늘을 날다. -열기구 체험-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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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는 풍선에 열을 가하여 위로 떠오르는 기구입니다.
풍선의 온도를 낮추면 내려갑니다.
그런데 열기구의 방향 조절은 바람에 맡겨야 합니다.
같이 하늘을 나는 기구지만 비행기와는 전혀 다릅니다.
하늘을 난다는 것은 언제나 인간들의 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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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는건 비행기와 같습니다.

하지만 열기구는 사방이 트여 있어서 스릴이 넘칩니다.

하늘을 난다라는 말보다는 떠다닌다는 말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열기는 1783년 6월에 최초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후 100여년 간은 이 열기구가 유일한 비행수단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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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직 대중화는 되어 있지 않죠.

열기구를 타는 것은 마냥 쉽지만은 않습니다.

버너의 벨브를 열었다 닫을 때마다 들리는 굉음,

머리 위로 느껴지는 뜨거운 온도는 열기구 비행의 복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땅에서 점점 멀어질수록 긴장감은 더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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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기구는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열기구 비행에 가장 좋은 시기는 따로 있습니다.

10월 하순경부터 좋습니다.

봄농사가 시작되기 전까지가 가장 좋다고 합니다.

잘못된 착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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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구는 조종사 자격증이 따로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은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열기구체험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비행시간은 대부분 1시간을 넘지 않습니다.

요금은 1인당 10~15만원 정도입니다.

사계절 즐기기 좋은 레포츠니 한번 이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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