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으로 가는 길에 있는 지리산 휴게소예요!
신기한 점을 발견해서 포스팅 해봤어요.
이 산에는 정말 반달 가슴곰이 있다고 하네요.
몇마리가 있는지 까지 적혀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다들 지리산 휴게소에서 한번 쉬시고 고창 가시는 길 편안히 가셨으면 해요!
고창 만돌 어촌마을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갯벌로 들어왔습니다.
조개가 정말 많아요. 몇번 캐다 보면 어떤 조개가 빈 조개인지 알 수 있어요.
아이들도 굉장히 좋아하는 여행이예요!
가족끼리 많이 오구요. 연인들도 몇몇 있어요.^^
갯벌에는 조개도 있지만 다른 생물체도 많아요.
여자분들은 지렁이 보면 많이 놀라시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캔 조개 입니다.
조개도 종류가 굉장히 많아요.
저것보다 큰 조개도 있는데 그건 많이 없더라구요.
맛조개를 캐시려고 소금을 뿌리시는 분들이 있다는데 소금뿌리면 다른 조개가 살 수 없데요..
소금 뿌리면 조개가 튀어 올라온다는데 처음 안 사실이였답니다!
조개를 다 캐었으면 근처 염전에 가서 체험이 가능해요.
소금을 만드는 체험이예요. 신기했어요!
가족 여행하기 딱 좋은 곳인 것 같아요.
소금 만드는 걸 체험할 수 있도록 저렇게 만들어 놓았더라구요.
사람이 굉장히 많죠
시간별로 잘 맞춰서 가셔야 체험하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염전에서 직접 한 국내산 소금을 저렇게 작은 봉지에 담아주세요.
따로 큰 포대에 사갈 수도 있어요.
어머니들이 많이 구매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염전에서 직접 사가는 소금은 시중에는 절대 안판데요.
엄청 몸에 좋다고 하니 이 기회에 사서 주변분들에게 선물해도 좋은것 같아요.
집에와서 물을 받아놨어요.
집에 와서는 바로 이렇게 해서 조개에 있는 모래를 빼야해요.
일반 것들보다 큰 조개도 보이시죠!
조개 종류도 다양하고 이렇게 많이 받아올 수도 있으니 한번 체험해보세요!
저는 어떤 것이 빈조개인지 알아서 잘 구분했으나 빈조개 가져오셔서 담그면 흙탕물 된답니다.
잘 구분하셔서 예쁜 조개들만 들고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