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 - 신기한 먹거리의 천국 왕푸징 (王府井大街)

by 비기닝 posted May 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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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으로의 여행-6 ('北京'을 거쳐서)

우리는 한국으로 돌아오기 전, 북경을 거쳐서 온다!

( Tip!! 북경을 경유하는,

에어차이나 항공을 이용하면 대기시간의 하루동안 잠을 잘 수 있는 호텔을 무료로 제공한다.

따로 전화해서 신청을 미리 해야함. 중국이라고 위험할 것 없이 안전한 호텔 제공. 단, 3성급)

왕부정1.jpg

내가 소개할 곳은, 베이징의 왕부정대가..(王府井大街)

바로 왕푸징!!!

무제-2 복사.jpg

우어어어어어.. 베이징의 지하털 노선도...

저기 빨갛게 표시된부분이 바로, 왕푸징!

중국에서는 웬만하면 택시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기로 했다.

택시비 바가지 먹은 경험이 많아서..

왕부정2.jpg

패션쇼 같은 무슨 의류 전시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왕부정5.jpg

왕푸징 거리.. 이곳도 쇼핑할 곳이 많다.

사방에는 백화점, 아울렛들이 넘쳐났다.

왕부정3.jpg

왕부정4.jpg

거리에 비치는 빨간조명,


중국은 역시 빨간색을 좋아하나 보다.

조명까지도 빨간색;ㅋㅋㅋ

왕부정6.jpg

조금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먹거리 골목이 나온다.

처음 보고 기겁한 바로 이것.. 전갈 꼬치///

살아움직인다는게 더 충격이었다...

하지만;;;; 미스테리 한것...

(전갈 3마리가 꽂혀있는 것을 사면, 기름에 튀겨서 주는데;

기름에 튀겨져 나온 꼬치에는 2마리가 있다는거...

한마리는 어디로 갔을까요ㅋㅋㅋㅋ)

왕부정7.jpg

비위 약한 사람은... 절대 못먹을......

지네, 뱀, 해마, 정말 종류도 가지각색이다;

먹거리를 파는 상인들은

한국인을 보면 바로 알아보고.

'두개 서비스 하나'를 외친다.

2+1이라는 거지!

공짜 좋아하는 건 어느나라 할 것 업이 다 똑같나 보다.

왕부정8.jpg

또 마지막으로 내 사진 투척~ㅋㅋㅋ

먹거리 골목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그냥 걸어가기가 힘들정도다.

그래서 언제나 가방조심!

(사람이 많이 부대끼는 곳에서는 소매치기의 위험이 큼,

꼭 중국인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경험상 이들은 쥐도 새도 모르게 훔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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