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이 보고 싶은 밤 '화천 조경철천문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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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을 보는 것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별은 누구에게나 동경의 대상이 되는데요.

인적 없는 산골에서 보는 밤하늘.

세상에 있던 걱정을 모두 잊혀지게 합니다.

밤하늘에 뜬 별을 보고 싶다면 강원도 화천을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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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에 있는 천문대는 광덕산에 있습니다.

아마추어 전문가들이 즐겨 찾는 곳인데요.

맑은 날이면 은하수도 관찰하 수 있다고 합니다.

아는 사람들만 오던 이곳에 더 많은 이들이 다녀갑니다.

작년 10월 화천 조경철천문대가 생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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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철이라는 이름은 다들 아실텐데요.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분입니다.

그느 천문학계의 거장으로 매우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은 광덕산의 해발 1,010m 지점에 있습니다.

천문대 중에 가장 높은 고도를 자랑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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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 많은 별자리를 볼 수 있습니다.

높은 산에 있어서 가는 길이 순탄치만은 않은데요.

신비로움 세상을 보기 위해서라면 그 길도 험하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광덕계곡을 지나 산길을 지나면 이곳이 보입니다.

현대적인 모습의 조경철 천문대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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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에 보면 4개의 돔이 반짝이는데요.

각 돔 아래에 60cm 망원경, 12m 천체투영실, 1m 망원경 관측실이 있습니다.

또 다른 것들도 갖추고 있는데요.

조경철 박사 기념전시실, 영상강의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구경하기에 정말 재미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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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이딩 돔이 설치된 보조간측실의 모습입니다.

이곳의 자랑은 바로 구경 1m 망원경인데요.

다양한 관측 시설을 두고 사람들을 더욱 유혹하고 있습니다.

별에 대해서 더욱 알고 싶다면 이곳에 가 보세요!

별을 세상에서 가장 가까이서 바라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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