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지하철 옆 미술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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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1번 출구로 나가면 서울시립미술관이 보입니다.
공공 미술관의 대표적인 곳입니다.
지하철비보다 적은 입장료를 받고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입장료에 비해 매우 수준 높은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공미술관으로서 전문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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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 또 하나의 미술관이 있습니다.

바로 2번 출구에 있는 덕수궁미술관입니다.

건물 모양이 너무 신기해서 한번쯤 들어가 보고싶게 생겼네요.

이번에 덕수문을 통과해 미술관까지 가 보세요.

작품 전시 뿐 아니라 미술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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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에는 서울대미술관이 있습니다.

서우울대미술관은 국내 최초의 대학미술관입니다.

서울대박물관 현대미술부에서 독립해 온 곳이기도 한데요.

지난 2006년 개관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곳입니다.

우니라에서 보기 드문 개방형 문화공간이니 편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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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선릉역 1번 출구로 나가보면 포스코미술관이 보이입니다.

포스코 미술관은 지하철로 예술작품을 만나러 가기에 정말 좋습니다.

서울 강남 지역에서 유일한 기업인 포스코.

사람과 사회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이 열리는 곳입니다.


예술과 여유를 만끽하고 싶은 이들에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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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가면 키미아트가 나옵니다.

크고 멋진 갤러리 대신에 카페 같은 갤러리입니다.

키미아트는 가정집을 리모델링한 곳인데요.

아직 집의 흔적이 남아있으면서도 4개의 갤러리들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2층에서 바라보는 북악산 풍경은 키미아트 최고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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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역 2번 출구로 나가면 깔끔한 아르코 미술관이 ㄴ나옵니다.

할 것 많고 볼 것 많은 대학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공공미술관으로 운영되어 지고 있는데요.

아르코 미술관은 전시도 전시지만 건물 자체도 정말 멋집니다.

건축가 고 김수근씨가 설계해 완공한 멋진 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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