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바다 공부 하기 좋은 곳 '부산 국립해양박물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Nov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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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9일 부산 영도구.
국내 최대 국립해양박물관이 생겼습니다.
바다의 문화, 역사, 생물, 자원 등 모든 분야를 보여주는데요.
박물관의 외관은 놀라울 정도로 멋집니다.
물방울이 떨어져 튀는 모양을 형상화한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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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에 들어서면 먼저 3층에 가야 합니다.

4층으로 된 전시공간 중에 가장 인기가 좋습니다.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11m 대형 수족관.

300여 마리의 물고기가 있고 가오리가 있습니다.

터널형이라 바닷속을 걷는 느낌이 드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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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 뒤에 가면 조개, 성게, 불가사리 등이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직접 만질 수 있는 해양생물체험관입니다.

또 유람선을 조종하는 해양체험관도 있습니다.

단순히 보는 것에만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오면 다양한 해양 레저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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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족관을 봤다면 이제 해양 역사, 문화를 관람합니다.

우리 배의 생김새나 유물등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또 해양역사인물관도 있습니다.


그곳에는 동서양의 해양인물 100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장보고와 이순신을 통해 역사 속의 해양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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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은 과거에서 현재로 시대를 뛰어넘어 바다의 경제력을 보여줍니다.

1970년대 이후 대표 선박 모형이 있는데요.

세계 제일을 자랑하는 조선업의 현주소를 보여줍니다.

또 심해잠수정까지 있습니다.

더욱 다양한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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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좋은 수족관.

그리고 실물 크기로 제작한 조선통신사선.

2층으로 가면 어린이 박물관이 있습니다.

하루에 4회 해양을 주제로 마술 공연이 펼쳐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이라 인터넷으로 예약을 하고 가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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