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시장으로 변신한 '원주중앙시장 2층'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13,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화예술시장으로 거듭난 원주중앙시장.
그곳의 2층으로 가면 미로예술시장이 펼쳐집니다.
현대식 전통시장의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관광지로도 뜨고 있고, 지역민들과도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그곳은 날마가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합니다.

1.jpg



중앙시장에 예술지원사업이 시작된 것은 2013년 입니다.

모두에게 열린 문화예술공간으로 바꼈는데요.

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2015년 초경에 문화관광형 시장사업에 선정되었는데요.

더 넓은 시장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2.jpg




현재까지 17개의 점포가 있는데요.

곳곳마다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로예술시장은 벽면이 모두 작품으로 가득합니다.

그리고 아이들과 신 나게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왜 여행객들이 이곳을 선택하는지 알 것 같네요.


3.jpg



대한민국 예술소품을 모아 판매하는 무용담,

양초를 제작해 판매하는 쁘띠 캔들,


수작업으로 디자인하는 가죽 공예점 미로가족공방,

모든 곳들이 체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따뜻하게 차를 마실 수 있는 색다른 공간도 많습니다.


4.jpg



우리의 전통 간식을 만들 수 있는 곳도 있는데요.

전통 간식인 강정을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강정 카페 깨나무깨방정은 더욱 인기가 좋습니다.

시장 안에는 꽃으로 만드는 공예가 있습니다.

꽃핀날은 시장 안을 향기로 가득 채우고 있습니다.


5.jpg



시장 안에는 간단하게 배를 채울 수 있는 곳도 많은데요.

정다방, 사랑손칼국수, 시장해장국 등이 있습니다.

이곳은 터줏대감으로 미로예술시장의 버팀목이 되어 줍니다.

이곳에서 사람들은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옛 풍경이 더욱 정이 가는 관광지입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2 3 4 5 6 7 8 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