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해적들이 은거하던 섬 '인천 이작도'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Dec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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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작도는 인천 옹진군 자월면에 있습니다.
오래전 해적들이 은거하던 섬이라고 하는데요.
큰 섬은 대이작도, 작은 섬은 소이작도라고 불립니다.
두 섬의 거리는 200m로 매우 가깝습니다.
육지에서 섬으로 들어가는 선박이 있습니다.
1.jpg


 

대이작도까지는 1시간 40분이 걸리는데요.

대이작도에서 소이작도까지는 3분이면 갑니다.

대이작도는 해변이 있어서 해수욕장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변 산책로로 가면 목재 데크가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2.jpg


선착장에서 계남마을까지 가려면 4km가 걸리는데요.

부아산은 높이가 159m입니다.

정상 100m 전으로 가면 봉화대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그 옆에 대이작도의 구름다리가 있습니다.

이곳은 명물이라서 많은 이들이 다녀간다고 합니다.3.jpg




 

대이작도 정상 부근 봉화대의 모습입니다.

이 구름다리에는 새벽 부아산 신선들이 다리를 건넌다고 합니다.

다리를 건너 송이산 방향으로 이동하면 되는데요.


삼신할미약수터가 나옵니다.

이곳의 약수를 마시면 삼신할미가 아이를 준다고 하니 꼭 드세요!

4.jpg


 

벌안해변 앞에 있는 팔각정과 데크입니다.

마을 양옆으로 분위기가 다른 두 해변이 있는데요.

마치 남해의 자갈밭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오른편에 펼쳐진 모래사장은 동해의 해수욕장과 비슷합니다.

이곳을 우리는 벌안해변이라고 부릅니다.

5.jpg


 

소라방 주꾸미잡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데요.

주꾸미는 보통 낚싯대를 이용해 잡습니다.

그러나 봄에는 특별히 소라껍데기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소라껍데기 안에서 지내는 주꾸미들의 습성 때문인데요.

처음으로 체험해보는 주꾸미 잡이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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