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메타쉐콰이어길 즐기기 ! ( + 주변 관광지 정보 )

by dmswls92 posted Jun 16,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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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메타세콰이어길

위치 : 담양군 담양읍 메타쉐콰이어길 (학동)

입장료 : 어른 1000원 , 청소년 700원 , 어린이 500원

개방시간 9시 ~ 19시 ( 11월 ~ 2월은 18시까지) / 주차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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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읍에서 순창으로 가는 국도변에 펼쳐진 가로수길이다.

높이 20m에 이르는 메타쉐콰이어나무가 늘어서있는 모습이 아름다워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 명소이다.

2002년 산림청에서 정한 가장 아름다운 거리숲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초록빛 가로수길을 거닐어도 좋고 , 가을 단풍길과 낙엽길도 낭만적이다.

* 저는 겨울에 눈이 왔을 때 갔는데 되게 운치있고 로맨틱했어요 ~

그 땐 입장료가 없었는데 제가 갔을 때 막아둔 길이 아마 입장료 내야하는 곳인 것 같네요.

입장료 없이도 차안에서 즐길수도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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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방제림

담양읍에는 세 개의 아름다운 숲이 있다.

대나무로 가득한 죽녹원과 가로수길의 대명사인 메타쉐콰이어 가로수 숲길 ,

그리고 관방제림 이다. 관방제림은 영산강 상류를 따라 조성된 관방제라는

제방에 심어진 인공 조림인데 둑을 따라 펼쳐진 관방제림은 200년 이상 묵은 나무들이

2km 에걸쳐 펼쳐져 있는데 봄에는 녹생 잎과 하얀 벚꽃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녹음의 향기와 강바람으로 더위를 잊을 수 있다.

가을은 단풍과 낙엽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메타세콰이어 길과 가깝기때문에 여유가 조금 있다면 둘러보는 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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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메타쉐콰이어길 겨울)

* 객사리 석당간과 남산리 오층석탑

메타쉐콰이어 가로수길에 있는 오래된 문화유산이다.

절에 행사가 있을 때 깃발을 달아두는 석당간은 두개의 돌기둥 사이로

원형 당간을 높이 올린 형태로 고려시대 것으로 보인다.

그 옆에 있느 ㄴ비석은 조선 현종 중건했다.

이들은 단양읍 석당간과 오층석탑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는데 근래 지정 명칭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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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녹원

거대한 대나무 숲 공원으로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과 어린이는 1000원 이다.

개장시간은 9시 ~ 19시 이다.

+ 여기는 사계절 내내 가보면 좋을 것 같았어요 !
겨울에 가도 녹색 대나무숲을 볼 수 있으니까 덜 추운것 같고 좋아요

사람들이 적어서 더 자유롭고 여유롭게 볼 수 도 있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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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길 부터 제 8길 까지 길 이름이 다 다른데

제 1길 부터 운수대통길 , 죽마고우길 , 샛길 , 추억의 샛길 ,

사랑이 변치 않는 길 , 성인산 오름길 , 철학자의 길 , 선비의 길 이다.

영화나 예능(1박2일등)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문의 : juknokwo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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