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플라넷이라고 하면 다들 한번쯤 제주도를 떠올리실텐데요.
여수시와 서귀포시에 있던 아쿠아 플라넷이 수도권에서도 개장했습니다.
그곳이 바로 일산 한화 아쿠아 플라넷이라고 합니다.
4400평의 수도권 최대 규모의 면적을 가진 곳인데요.
기존에는 63수족관이 한화 소유였으나 지금은 아쿠아 플라넷이 대표 수족관 기업이 되었습니다.
우선 아쿠아플라넷은 한류월드 안에 있어서 일산 여행 갈 때 들리기 좋습니다.
호수공원, 킨텍스, 원마운트와 아쿠아 플라넷이 가까이 있기 때문입니다.
아쿠아 플라넷의 가장 큰 볼거리는 입구쪽에 있는 국내최대 해파리 수조입니다.
그리고 수도권 최대라고 하는 2000톤 규모의 메인 수조입니다!
보통 생물의 진화를 보여주면서 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또 안에 들어가시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 있는 수족관들의 체험은 거의 다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곳 안에는 앵무새도 사육중이라 앵무새 먹이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물고기를 직접 만져보는 물고기 터치하기도 있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언제해도 더욱 큰 재미를 주죠!
입장료는 조금 비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은 27000원 입니다! 청소년은 24000원에 관람이 가능하구요.
아쿠아리움과 동물원을 동시에 구경할 수 있는 가격입니다.
입장료가 비싸다보니 들어가셔서 천천히 구경을 하고 나오시면 될 것 같아요.
수족관의 모습 하나하나를 모두 눈과 카메라에 담아오시구요!
아까 보셨듯이 건물이 크루즈 여객선의 모형을 하고 있습니다.
1층에는 리셉션 , 2층을 올라가면 들어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아쿠아 플라넷에 들어서면 입구에 킹크램, 해마, 말지달등을 볼수 있는데요.
제일 처음 보는 거니까 원시생물 부터 시작하는 느낌이라고 합니다.
해파리 수조의 경우 전국 가장 많은 해파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우선 수도권 최대규모라서 동선이 엄청 넓습니다.
63수족관을 구경하고 아쿠아 플라넷을 보신다면 확실히 다르다는 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터널 수조 등으로 구성되어 매우 다양한 건물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구경하는 동안 눈이 더욱 즐거워지는 건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정말 어떻게 지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입이 벌어지는 곳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