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로호는 1943년 화천수력발전소가 생기면서
화천군과 양구군에 걸쳐서 생긴 인공 호수입니다.
원래는 화천호라고 불렸는데 한국전쟁 후 파로호라 부릅니다.
파로호에서 탈 수 있는 물빛누리호의 모습입니다.
이 유람선을 타고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배를 타야 갈 수 있는 비수구미마을.
파로호 주변에 멋진 산들이 펼쳐져 있습니다.
그리고 비수구미에서 호수를 타라 트레킹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해사터널 입구에서 시작되는 트레킹 코스.
더욱 많은 여행객들을 불러올 것으로 보입니다.
카트레일카를 타고 즐기는 여행!
화천에는 철도가 없습니다.
카트레일카는 2012년때 정식 운행을 시작했는데요.
화천천변을 따라 왕복 운행하는 기차라고 합니다.
운행 구간은 4.2km입니다.
카트레일카는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장에서 보는 전동차처럼 보이는데요.
간단한 카트 키를 조작해 철킬에 올라서게 됩니다.
카트레일카를 타고 숲 속을 지나고 동굴도 지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멋진 풍경들도 관찰을 하게 됩니다.
카트레일카 건너편에 있는 강변의 모습입니다.
열차펜션이 있는 모습인데요.
열차펜션은 실제로 운행했던 새마을호 열차를 객실로 꾸몄습니다.
강변을 따라 2층으로 꾸민 독특한 모습입니다.
한번쯤 이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이곳은 북한강 위에 있는 산소길 폰툰다리입니다.
40km에 이르는 산소길은 원점으로 돌아오는 회귀 코스입니다.
화천 산소길을 걷는 자만이 누릴 수 있는 풍경.
몸이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 것 같은 멋진 곳입니다.
이곳에서 풍경도 감상하고 산책도 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