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 안에 담긴 삶, 다큐멘터리 '제면명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un 1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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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의 누들 역사와 맛집을 찾아 떠나는 다큐멘터리.

늦은 밤에 하던 방송이라 야식이 더욱 생각나게 만듭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총 세 명의 사람이 함께 이끌어 가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은 배우 김성수씨.

이 다큐의 나레이션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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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사람은 CJ브랜드 전략 고문.

높은 직책의 소유자 노희영씨.

"요즘은 스토리텔링이 필요하다."

사람 냄새나는 다큐멘터리 제작은 어려워 보이네요.

냉철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라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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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푸드월드의 총괄셰프 윤정씨씨.

자신만의 세계가 뚜렷하고 털털한 사람입니다.

인간냄새가 확실히 나는 사람이더라구요.

제면명가는 이 세사람이 여행을 떠나는 내용입니다.

대한민국의 국수 여행을 떠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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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송의 주인공은 바로 잔치국수였습니다.

잔치국사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궁금한 세 사람.

경주로 향해서 그 과정을 보게 됩니다다.

가마솥에 국수를 끓이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또 그 위에 얹을 따끈한 고명을 준비중인 분들의 모습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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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얀 결을 드러내는 국수 면발.

채 위로 올라와서 물기를 털어내면 국수가 완성이 됩니다.

눈을 즐겁게 하는 제면명가의 장면장면들.

지켜보는 내내 먹고 싶다라는 생각 밖에 안 들더라구요.

야식으로 라면이 정말 생각나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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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는 제면명가.

보는 내내 침이 고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네요.

구수한 냄새를 풍기는 누들다큐는 처음이었네요!

소재가 독특해서 더욱 눈길을 사로잡은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맛있는 다큐멘터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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