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형사들과의 추격전, 광희를 살렸다! '무한도전 공개수배'

그동안 시청자들의 따끔한 충고를 받아온 광희!

그런 광희가 열심히 했고, 재미있기에 칭찬해주어야 한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바로 무도 공개수배 편인데요.

무도를 좋아하는 분들은 다들 알고 있는 무도 추격전!!

이번에는 부산에서 베테랑 형사들과 함께 진행했습니다.

죄목들을 봤는데 그 죄목부터가 정말 재미있었어요.

말도 안되게 죄목을 만들어 놓은 무도!

역시 재미있는 예능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박명수는 웃음 연쇄 살인 이라는 웃긴 죄목을 받았구요.

하하는 중국에 다녀와서웃음 밀반출 죄라고 합니다.

가장 웃겼던건 바로 정준하 수배!

밥도둑이라는 저 타이틀이 굉장히 재미있었는데요.

처음엔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모두 다 저마다의 죄가 있네요.

마지막으로 우리를 웃겨준 광희의 죄는

바로 불법 시술이라고 해서 빵터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멤버들은 이제 도주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공개수배가 되어 있어서 형사들에게 쫓기는 몸인데요.

이번 추격전의 미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형사들에게 잡히지 않고 무사히 도주하는 것입니다.

도주에 성공하면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형사들이 모두 베테랑 형사들입니다.

그래서 잘 따돌려야 하는데요.

멤버들의 얼굴을 잘 알고 있는 부산 시민들이 계속해서 제보를 합니다.

멤버들은 모르지만 통화를 할 때마다 위치 추적이 됩니다.

계속해서 수사망은 좁혀오는 상황입니다.

경찰을 피해 지도 하나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하는 멤버들!

지도에 옷이 있는 곳, 도피 자금이 있는 곳, 자동차가 있는 곳까지 표시되어 있는데요.

모두 흩어지면서 각자의 계획대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지켜볼 수 있었던 무한도전 공개수배~

놓치면 후회할 레전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