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오상진, 눈물의 클로징

by 카스맨 posted Apr 06,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slkelnlskd.jpg


전 MBC 아나운서 출신인 방송인 오상진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출연소감을 말하던 중 눈물을 보였다.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행사, 어디까지 가봤니' 특집으로 가수 장윤정, 홍진영, 방송인 신영일, 오상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 말미에 출연소감을 말하던 오상진은 "정말 오랜만에 MBC에 와서… 항상 상암동 주변을 떠돌면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그리고 "사실은 제가 세 분처럼 행사의 신도 아니다.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분께 인사드리고…"라며 울먹거리며 말을 잊지 못했다.


오상진은 "오랜만에 고향에 와서 조명 밑에서 일하는 것 자체가 너무 감개무량하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즐거운 분위기에 클로징을 망쳐서 죄송하다. 예전처럼 즐거운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