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교도소, 무서울 것 없는 언니들의 도전! '전설의 마녀'

by 미니아나운서 posted Jan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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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람의 평균 나이는 44.2세 입니다.

평균 수형기간은 9년입니다.

이곳은 학국여자교도소.

교도소 내에 있는 직업훈련원에서 겨우 딴 제과제빵 자격증.

그것만이 그녀들이 가진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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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그룹의 맏며느리 문수인.

밝고 씩씩하고 늘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결혼 후 시댁 식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게 되는데요.

없는 사람 취급 당하며 살아가는 수인.

그년 3년 째 불임 클리닉에 다니며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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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호텔 양식부 쉐프 남우석.

이문의 사위이며 부인과느는 6년 전 사별을 했습니다.

그는 프랑스에 거주중입니다.

그에게는 아주 소중한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밖에 없는 딸 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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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교도소 10번방 반장, 모범수 심복녀.

그녀는 30년 가까이 이 교도소에 있습니다.

남편을 독살하고 증거인멸을 위해 방화를 저질러 외아들까지 죽인 그녀입니다.

그래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는데요.

그러나 그녀는 자신은 개미 한 마리 밟아 죽인 적 없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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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번 방의 걸어 다니는 시한 폭탄 손풍금.

벌금형 수형자로사기전과가 화려합니다.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대한민국의 전형적인 아줌마.

타고난 붙임성과 사교성으로 한국여자교도소에서 모두 언니 동생 하며 지냅니다.

또 동생인 수인과 미오를 딸처럼 아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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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의 막내 서미오.

그녀는 살인미수로 복역중입니다.

촉망받는 신인모델인 그녀의 사연은 구구절절합니다.

신화제과 막내아들 도진과 만나게 되면서 임신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도진은 엄마 등 뒤에 숨어 버리고 그녀를 꽃뱀 취급하게 되는데..

그녀는 어떻게 이곳까지 온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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