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함의 극치를 달렸던 드라마, 포도 밭 그 사나이

포도밭 그 사나이는 제가

중학생 때 아주 즐겨보던

드라마였답니다. 아주 오래된

드라마이지만 아직도 종종

기억이 나곤 합니다

극 중의 영상미 라던가 윤은혜

씨의 톡톡튀는 재미있는 성격

과 발랄한 캐릭터가 한 몫을 했었

던 것 같아요. 원작소설이며 OST

도 유명합니다

윤은혜는 극 중에서 이지현

역할로 나옵니다. 패션사업을

꿈을 꾸지만 1년 농사를 지으면

포도밭을 물려준다는 당숙의

제안을 받지요

그리고 포도밭에서 만나게

된 택기. 둘은 처음 만남 부터

계속 적으로 티격태격대며

자주 싸우게 되지만 왠지

모를 이끌림에 끌리게 됩니다

시골로 내려가서 생활하는

게 쉽지는 않은 서울 아가씨인

지현. 하나하나 답답하고

편안하지 않기에 남몰래 의지

할 상대가 택기였던 것이지요

그리고 포도밭에서 왠지모르게

생기는 로맨스! 이 발랄하고

포도처럼 상큼발랄한 드라마가

바로 포도밭 그 사나이랍니다.

이상으로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