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3년만에 가수 이효리가 출연하여 관심을 모았다.

특히 배정남은 이효리와의 끈적한 베드신을 찍었다고 말해 당황하게 했다.

먼저 유재석은 "정남이는 효리하고 인연이 있나?"라고 질문했고

이에 배정남은 "저는 10년 전에 진짜 끈적한 베드신을 찍은 적 있다"고 답을 했다.

이어 "잡지 화보인데 완전 이효리 신드롬일 때 저는 모델이었다" 말하고

자료화면으로 잡지 화보 사진이 공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