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송지효와 이광수는 '아바타 커플'이 돼 함께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광수는1라운드 백허그 짜장면 게임에서 레이스 초반에 PT체조 및 푸쉬업을 시킨 송지효에게

일부러 송지효 얼굴에 짜장을 묻히면서 골탕을 먹였다.

게임이 끝난 후 송지효는 온 얼굴에 짜장소스 범벅이었고이장면에서 '먹지마세요. 피부에 양보하세요'라는 자막이 나와

시청자들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게리의 하차로 월요커플에서 멍광남매로 거듭나는 송지효는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