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연인과 싸우지 않고 사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안 싸울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애인과 싸우지 않는 , 싸움을 줄이는 방법 알아볼까요!
극단적인 표현은 하지 않습니다.
"진짜 끝이야!" "열받아 미칠 지경이야!"이런 말보다는 조금 더 부드럽게 전달해 보세요.
"나 지금 기분이 정말 좋지 않아." 이렇게요.^^
가정은 절대 하지 마세요.
"나 같으면 절대 그렇게 안해!"
그 사람과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묶어서는 안 됩니다.
나같이 행동해야 한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 사람의 입장에서는 또 다른 사정이 있을 수도 있는 거니까요!^^
오늘 낼 화를 내일로 미뤄 보세요.
흥분상태에서는 누구나 실수를 하기 마련입니다.
당장 너무나 화가 난다면 내일로 미뤄 봅니다.
차분한 상태에서 대응을 하면 조금 더 쉽습니다.
그렇다면 싸움이 줄어드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화를 내는 게 무슨 도움이 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ㅂ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분노를 당연하게 노출하게 됩니다.
한번 화를 내버리면 두번, 세번은 매우 쉬워지죠.
애인은 물론 사람 사이에 화를 내면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화내고 싸워봤자 얻는 것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애인과의 좋았던 일들을 떠올려 보세요.
지금 이 사람을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한순간 화난다고 그 사람이 내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그 사람을 조금 더 이해해 보세요.
행복한 기억에 몰두하고 나쁜 기억은 잊어 버리세요.
남의 일처럼 생각해 보세요.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를 보는 기분으로요.
한발 떨어져서 생각하면 심각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우 비극적인 상황도 낭만적이거나 코믹하게 느껴집니다.
이런 것들만 잘 지켜준다면 연인과 싸울 일 없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