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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난 내 자신에게 정직하지 못했고 내가 살고 싶은 삶을 사는 대신 내 주위사람들이 원하는(보이기위한) 삶을 살았다.
정말그렇죠.
우리는많은눈들에둘러싸여살아갑니다.
사람을 옥죄는 가장 큰 스트레스는 누군가의 기대에 부응하는거예요
하지만그기대치는맞추면맞출수록한없이높아지죠.
결국우리자신의만족감은잃어버리고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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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렇게 열심히 일할 필요가 없었다(젊을때 그토록 열심히 일하신 우리아버지 조차 내게 하신말이다) - 대신 가족과 시간을 더 많이 보냈어야 했다. 어느날 돌아보니 애들을 이미 다 커버렸고 배우자와의 관계조차 서먹해졌다.

일중독,업무중독,야근,집에서도계속되는잔업 등일은생계를책임져주는소중한것이지만
일에매달리다보면일의노예가되고맙니다.
반대로 일이 너무 하기싫어 중요한 시기를 허무하게 보내는것도 애석한 일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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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 감정을 주위에 솔직하게 표현하며 살지 못했다 -
내 속을 터놓을 용기가 없어서 순간순간의 감정을 꾹꾹 누르며 살다 병이 되기까지 했다.

현대인들은참친구가없다고합니다.
어쩌면 페이스북, 트위터온라인이활성화되는건사람들이
진짜터놓을친구가점점줄어들어서일지도몰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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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친구들과 연락하며 살았어야 했다 - 다들 죽기전 얘기하더라고 한다. "친구 XX를 한번 봤으면.."

항상바쁘다,피곤하다 or 막상만나면서먹하다는이유로
등한시하게되는여러인맥들,친구들
사회적으로형성하는관계와추억을함께하는친구는다른것같아요
그때그친구보고싶다라며후회할지도몰라요.

4.jpg
5. 행복은 결국 내 선택이였었다 -
훨씬 더 행복한 삶을 살수 있었는데 변화를 선택하지 못했고, 튀면 안된다고 생각해 남들과 똑같은 일상을 반복했다

가장뒷통수를 가격하는 말이네요.
항상외부에서원인을찾아냅니다.
가끔은그게도움이되고문제를해결하는데 필요하지만
대체로는스스로변혁하지못하는핑계가되고맙니다.
개성을발산하고나자신을드러내는일을두려워했죠.



그리고

'돈을 더 벌었어야 했는데..', '궁궐같은 집에서 한번 살았었으면..',
고급차 한번 못 타 봤네..', '애들을 더 엄하게 키웠어야 했는데..'
라고 말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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