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불독의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불독은 영국이
원산국이고 1700년대부터 순수혈통이 유지된 견종입니다. 털은 단모이고 매끄
럽게 밀생되어 있습니다. 털빛은 붉은색 흰색 호랑이털색이 있구요. 두개골이
매우 큰점이 외모의 특징입니다. 또 아래턱이 위로 휘었으며 곳등이 매우 짧고
넓습니다. 눈은 머리뼈의 낮은 위치에 있고, 매우 깊은 어두운 색입니다.
가슴이 매우 폭이 넓고 두꺼우며, 등은 짧고 튼튼하고 허리부분에서 좁습니다.
귀는 작고 장미귀이며 높은 위치에 있습니다. 불독의 몸높이30~41cm, 몸무게
23~25kg 17세기초에는 '황소를 잡는 개'로 이름을 얻을 정도로 투견으로써 대단
했지만 투견경기가 불법화 되며 점차 작아져 현재의 불독이 되었답니다. 원래
불독의 성격은 투견시절 매우 사나운 성격이었다고 하는데요. 투견에서 애완견으로 바뀌고 혈통을 순화시키며 포악한 성격이 없어졌다고합니다.
불독은 포악한 성격이 없어지며 애완견으로써 애정이 많고 순종적이라고 알려졌
답니다. 침착하면서 온순하기로 알려져있고요. 외모는 공격적이고 사납게 생겨
외모만으로 무서워 하는 사람이 많지만 아이들과도 잘 지내며 아무리 심한 장난
을 쳐도 화를내지 않는다고 하네요. 이녀석들은 외모와 달리 영리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운동성 또한 엄청나다고 알려져 있답니다.
잉글리쉬 불독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어떤강아지와도 잘어울리는 녀석이기 때
문에 다른강아지와 키우셔도 친구가 되어줄 수 있고, 이녀석의 또다른 특징은
머리와 얼굴에 있는 많은 주름이라는 점인데요. 못생긴 듯한 귀여운 외모에 끌
려 불독은 의외로 인기가 좋은 편이랍니다. 불독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다른강아
지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마성의 매력이 있는녀석
일까요
하지만 이녀석은 험상궂은 외모로 티베에 등장할때도 조금 악역이나 무서운
이미지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 사람들의 편견이 더 굳어지는 듯한 현상이 있죠.
하지만 저도 포스팅을 하면서 느낀점은 이녀석의 성격을 보아 충분
히 사랑받을만한 녀석인건 사실인 것 같아요. 가정집에서 키우신다고해도 덩치
가 큰점만 빼면 딱히 걸리는게 없다고 보이네요. 외모도 보면볼수록 매력있는
녀석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