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치 올림픽의 영광의 은메달 리스트이자 우리의 국민영웅
그리고 피겨계의 오래도록 기억될 역사의 여왕
이번올림픽을 계기로 현역에서 은퇴하였지만
그래도 우리는 그 기쁨을 함께 누리고 함께 아파해 주진 못했지만
그래도 뒤에서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저도 같이 응원했던
우리들의 전 김연아 선수가 ㅠ디스패치에 있었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네요!
열애기사를 써낸 디스패치 에서는
올림픽전에 기사를 썼으면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겠지만
올림픽이 끝나고 잠잠한 뒤에야 기사를 써서
최대한 매너를 지켜줬다는 생각이 인상 깊었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쓰기 위해서 졸졸따라다니며 찍는모습은 조금 안좋았습니다.
하지만 이런기자들이야 쌔고쌨고 특종이라면 물불안가리고 찍고
사람들의 인생까지 파탄내는 그런 기자들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기자들 치고는 엄청난 매너이죠.
올림픽전에 썼으면 엄청난 이슈가 되긴했겠지만
그만한 비난을 받을 각오가 되어있어야 지만요 .
뭐 그후에 썼어도 앞써가긴 했습니다.
열애설 화재의 주인공이 된 김원중씨(30)는 고려대 졸업
국가대표 아이스 하기 선수로 국군체육부대 대명상무소속이라고 합니다.
지난 1012년 7월 대를선수촌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그는 김연아 선수가 육체적고통 심리적 압박에 시달릴때마다 든든한 위로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2013~2014 아이스 하기리즈 PO진출의 일등공신이며 2013아이스하기선수권대회 우승의 주역이기도 합니다
김원중선수는 지난해 월6일 김연아의 생일파티를 열기도 햇고
또 12월19일에는 김연아가 김원중의생일을 축하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합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와 김원중은 한 달에두 번 밖에서 만나며 데이트를 즐겼다는데...
연아양 행복해 보이네요..
다들 김연아 선수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기에 축복해 주는 모습입니다
연아양 좋은 인연 이어가셨으면 합니다.
인터뷰에서 쿨하게 인정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행복한 인연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