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반려동물 시대가 되어서 더욱 애완견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하게 되어서도 강아지를 함께 키우게 되는데요.
두 사람이 함께였다가 이제 아이가 생겼을 때 강아지들은 버림을 받기도 합니다.
그 부분이 많은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에게 상처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의외로 강아지와 아이가 함께 자라는 건 정서에 정말 좋다고 합니다.^^
특히나 성격이 온순한 반려견이라면 호기심 많은 아이들은 정말 좋아하겠죠!
집에서 함께 놀 수 있는 친구가 생기니 무엇보다 가장 좋을 것 같아요.
또 동물을 키우면서 다른 생명을 알게 되겠죠.
그 생명에게 마음이 가면 생명을 사랑하는 아이가 됩니다.
여러가지로 반려동물을 기르면 배울점이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늘 이렇게 반려동물과 함께 하게 됩니다.
여행을 갈 도, 산책을 갈 때도. 그럼 아이들은 가족이라는 인식이 생깁니다.
가족같은 반려동물과 친해지면 아이들은 더욱 잘해 주겠죠.
물론 처음에는 강아지가 귀찮게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친구가 되는 모습이네요.
자신의 것을 나눠줄줄 알고, 함께 할줄 아는 아이로 성장합니다.
특히나 형제가 없는 아이들에게는 더없이 좋습니다.
자신의 것만 챙기고 이기적인 모습은 외동에게 많이 보이는데요.
이렇게 강아지와 함께 자란다면 그런 모습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강아지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는 모습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물론 강아지를 떠나보내는건 슬프지만 그런 것도 아이들은 함께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나약한 아이로 자라지 않기에 정말 좋은 점이 더욱 많은 것 같아요.
함께한 시간을 잊을 수는 없지만 더욱 그리워하겠지만 그보다 얻는 것들이 많겠죠!
자신이 자라는 시간동안 친구가 있다는건 정말 좋은 것 같아요.
빨리 집으로 오고 싶어지는 날이 많겠죠.
또 아이들은 강아지를 챙기면서 자립심을 키워가게 됩니다.
강아지를 산책시키거나, 밥을 주는 것들을 한번 시켜보세요.
자신이 해야할 간단한 일이지만 그것들이 쌓여서 책임감을 갖게 됩니다.
책임감 있는 아이로 성장할 수도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고민중이라면 , 아이와 반려동물이 함께 자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