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백, 페도라 등 다양한 모자들이
유행해 왔지만 플로피햇은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을 것 같은데요...
알고보면 꽤 일상적으로 쓰이던 모자랍니다
사진과 함께 플로피햇에 대해 알아볼까요
공블리 공효진이 쓴 플로피햇 코디인데요
플로피햇이란 챙이 넓은 모자를 일컷는 말로
흡사 마법사 모자같은 느낌을 주죠
한장의 천으로 되어있어서
캡종류로 분류된다고 하네요.
여성은 물론 남성분들도
많이 쓰는 플로피햇인데요.
챙이 넓어서 햇볕가리기에 용이하고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더할 수 있으니
일석이조인 셈이죠
톤앤톤으로 플로피햇을 매치한 모습입니다.
오버사이즈의 플로피햇과 롱 트렌치코트로
톤과 사이즈를 맞추어서 잘 어울리네요.
플로피햇은 주로 부직포같은 재질로 되어있는것이
대부분입니다. 가볍고 포근하죠.
남성분들이 플로피햇을 쓰시면
아주아주 스타일리쉬해 보이는건 왜일까요
벙거지에서 약간 더 확장된 스타일의
플로피햇은 세련된 느낌을 더해주는
댄디스타일에 어울린답니다.
여기도 오버사이즈의 플로피햇이네요!
고미술 그림에 나오는 귀족들의 모자 같기도 하지만
이제 우리는 스타일을 위해 쓴답니다!
올가을 플로피햇으로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