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멋들어지게 지어져 있는 건물.
김좌진 장군의 생가 모습입니다.
이곳은 홍성인데요.
홍성은 만주 등에서 계몽운동과 독립운동가로 잘 알려진 김좌진 장군의 생가가 있습니다.
또 한국고건축 박물관도 있으니 볼것이 굉장히 많은 곳입니다.
백제 문화의 골수인 무령왕릉입니다.
전시관의 모습인데 원형과 똑같이 만들었다고 합니다.
백제 최대의 궁궐터인 사적 제12호 공산성에 있죠.
무령왕릉은 백제 25대 무령왕과 왕비를 합장한 무덤입니다.
벽이 기울고 금이 가서 25년 만인 1997년 말에 영구 폐쇄 됐으나 현재 전시관에 복원되어 있다고 하네요.
이제 고란약수로 유명한 고란사와 백마강을 둘러봅니다
전쟁시에 최후 성곽으로 이용된 부소산.
이곳은 부여의 답사 1번지라고 불립니다.
귀중한 백제의 역사가 굉장히 많이 묻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백마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은 충절을 지키기위해 삼천궁녀가 스스로 몸을 던진 곳입니다.
부여여행에서 하이라이트입니다!
바로 국내에서 가장 오래도된 인공연못 궁남지입니다.
이곳은 서동요 촬영지로도 매우 유명하다고 합니다.
또 주변에 버드나무와 고풍스러운 나무 다리가 있어서 더욱 멋져 보입니다.
이 다리를 걸으면 영화 속 한 장면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