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 모두 발라드 음악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종종 기분이 울적해지거나 감성적여 질때
에는 발라드를 듣곤 하는데요 ~ 요즘은 흥겨운
음악들이 차트를 다 차지하곤 하지만 2000년대
초반에는 그렇지 않았지요
그때는 발라드가 대세인 시대였답니다. 그래서
발라두 가수들이 쏟아져 나오고 슬프고 구슬픈
그리고 독특한 창법이나 일명 소몰이 창법이라고
하지요 ㅎㅎ 그런창법들을 가진 가수들이 인기
였었습니다. 아 생각이 새록새록하네요
아무튼 그런 2000년대 초반을 장식한 발라드
여자 가수들을 소개해 보려고해요. 우선 첫번째
는 다름 아닌 이수영씨. 휠릴리 부터 시작해서
Grace등 여러 명곡들을 탄생시킨 분이신데요
저도 휠릴리는 가끔 듣는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박정현씨! 꿈에
노래를 요즘도 늘 듣고 있어요. 목소리가 아주
귀여우신데 노래를 부르시면 옅으면서도 깊은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나가수에서도 종종
출연을 하신 분이시죠
이렇게 드레스를 입고 노래를 부르시는 모습
이 정말 뛰어난 보컬리스트 같아 보입니다.
보컬리스트라는 명칭은 아무에게나 붙는 것이
아니잖아요 ~ 아티스트이자 정말 뛰어난 보컬인
박정현씨에요 ㅎㅎ
그리고 거미씨를 넣어보았어요. 기억상실 부터 시작
하여서 깊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의 귀를 정화시켜주었더라지요 ㅎㅎ 여기까지!
2000년대 초반을 화려하게 장식해준 여러 여자가수
들을 만나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