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스타트업 텐큐브가 ‘비주얼 가계부’ 웹버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주얼 가계부 웹 버전에서는 앱과 동일하게 모든 내역을 검색, 편집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보고서 기능도 함께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대비 큰 디스플레이 환경을 이용하여 전체 내역을 쉽게 수정할 수 있는 일괄 수정 모드도 이용할 수 있다.
‘비주얼 가계부’는 사용자의 수입과 지출을 자동으로 기록하여 비주얼 메시지로 전달해주는 자산관리 서비스다. 앱 다운로드는 현재 50만을 기록했으며, 금융상품 정보를 제공하는 비주얼 뱅크 웹사이트도 운영하고 있다.
텐큐브는 모바일을 통해 자동 기록 기능과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하고 PC에서는 보고서와 자산관리를 중심으로 기능을 제공하여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비주얼 가계부 웹 버전은 비주얼 뱅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