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비욘세의 <if i were a boy> 라는
곡을 포스팅 해 보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노래의
가사나 뮤직비디오를 보고 많은 영감을 받아서
여러분들에게도 이 노래를 꼭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습니다
팝송을 들을때 흔히 멜로디만 듣고 아 좋다 하시는데 이곡은 꼭 가사를 보셨으면해요
이 곡은 남자 때문에 많은 상처를 입은 여자가
남자에게 '너도 한번 내 입장이 되어봐'하고 말하는 노래인 것같아요
2008년에 발매된 이 노래는 케이팝스타에서 김은주양이
불러서 또다시 화제가 된 노래인데요! 미디엄템포의 곡으로
비욘세 특유의 시원시원한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 인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비욘세가 아침에 일어나는 것에서
부터 시작이 되는데요. 남자친구가 정성껏 차린 음식 중에서
그녀는 고작 빵 한덩이만 입에 물고 출근에 나섭니다.
뮤직비디오 속 그녀의 직업은 '경찰관'이었구요.
멋있게 범인도 잡고 파트너인 남자경관의 마음에도 들게됩니다.
그녀의 남자친구 역시 회사에서 자신에게 꼬리를
치려는 여자들이 있었지만 오로지 그녀만 생각하고
꼬리를 치는 와중에도 시종일관 그녀에게 선물할 귀걸이를
보고 있지요.하지만 그때 비욘세는 남자 경관과 밀착되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그것을 본 남자친구는 화가 납니다.
집으로 함께 돌아온 비욘세와 남자친구. 남자친구는
그녀에게 그런 행동이 날 상처주는 것을 아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되려 그녀는 그사람이랑 깊은 관계를 가진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질투가 많냐고 따집니다. 이렇게 보면 참 나쁜 여자다
싶은데 그때부터 시점이 바뀝니다. 비욘세와 남자친구가 반대인 이야기가 되지요.
그렇게 자신이 남자였다면 하고 가정하면서 끝을내게되지요.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