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번에는 <시간을 달리는 소녀>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 보려고 합니다.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영화 못지않게 여운도 많이 남고 감동도 있었던
작품인데요! 못보신 분들은 꼭 봤으면 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타임리프라고 하는 특별한 소재를 쓴 작품인데요
영화의 줄거리는 마코토의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마코토는 제가 부러워 하는 남사친 그러니까
남자 사람인 친구를 두명이나 둔 것으로 나온답니다.
언제나 학교에서 같이 어울리고 방과후면 셋이 모여서
야구를 하거나 어디 놀러가기도 하지요
그러던 어느날 화학실 청소를 하고 있던
마코토는 이상한 물건을 발견하게 됩니다. 알모양의 요상한
물건을요. 그리고 얼마 후 마코토는 자신이
어느 순간 타임 리프를 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요
하지만 모든지 처음은 서투르고 당황스럽지요
마코토는 이 능력을 별로 유용하지 못한 곳에
쓰게 됩니다. 같이 놀던 한 남자아이를 좋아하는
소녀와 남자아이를 이어주려고 쓰기도 하고 치아키가
자신에게 고백을 하자 그 고백이너무 당황스러워 계속해서
시간을 돌리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능력을 다 소진해 버린 마코토는
정작 중요한 순간에 타임리프를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순간 신기하게 시간이 돌려지게되는데요
이때 타임리프를 하는 기계의 주인이 치아키라는 것이 밝혀지고
치아키는 곧 떠나야할 상황에 쳐했습니다.
위의 장면은 이 애니메이션을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손에 꼽는
장면이지요. 치아키가 마코토에게 '미래에서 기다릴께'하고 말하는 장면입니다.
그럼 여기서 윙키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