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9 22:40
2014년에 20살을 맞이한 풋풋한 새내기들!
이제 막 고등학생에서 어른이 되어 메이크업이라는
필수적인 관문에 들어서게 는데요 ^^ 이제는
화장을 하기 싫어도 예의상 하게 되었으니, 그 귀찮음에
풍덩 빠져 보자구요
새내기가 된다는 것은 화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새내기는 새내기들 만의 어색하지만 풋풋한 화장을
뽐낼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14학번 새내기들을 위한
메이크업을 가지고 왔는데요! 솔직히 새내기가 아니라면
저 처럼 나이가 먹어서 풋풋한 화장을 할 수가 없기에 ㅠ.ㅠ 지금이라도
새내기 화장을 해보아요~
새내기들에게 어울리는 화장은 너무 진한 화장이 아닌
순수하면서도 앳되어보이는 화장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진한 아이라인이나 마스카라 그리고 쉐도우는 여러분의
나이에는 맞지 않다고 생각이 되어 집니다 ^^ 최대한 자연스럽고
편안한 색상을 선택하여 주세요
칼라렌즈는 너무 화려한 색상이 아닌 자연스러운 색으로
그리고 쉐도우는 갈색이나 핑크 그리고 베이지색등을 추천합니다
속눈썹을 붙여야 한다면 새초롬한 ! 그리고 깜찍한 속눈썹과
함게라면 더욱 예뻐보이겠죠 ^^ 립과 블러셔는 핑크색상이
새내기들의 기본적인 메이크업 색상이랍니다.
아이라인은 진하지는 않지만 눈고리는 살짝
ㅃ빼주면서 눈매를 또렷하게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애굣살 밑네는 하이라이터나 하얀색의 쉐도우를 이용하여서
눈 밑 애굣살 화장을 해주고요~ 볼에는 핑크색이 들어가는
블러셔를 발라줍니다.
수지와 같은 첫사랑의 주인공이 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여러분들의 이미지를 최대한 내추럴하게 보여주는
투명한 메이크업이 새내기들에게 너무나 잘 어울리는 메이크업이
될 것 같아요 ^^ 이상으로 새내기들을 위한 풋풋한 메이크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