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소풍갈때 빼놓을 수 없는 도시락 메뉴중 하나죠ㅎ
하지만 꼭 소풍이나 나들이를 가지 않아도 집에서 충분히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은 메뉴랍니다,
특히나 주말에 여유있을때 뚝딱 만들어서 먹으면 한끼식사로 딱좋죠
김밥은 어른들이나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메뉴라서 당연 인기도 좋구요
속재료도 다양하게 이것저것 넣어서 만들수 있어서 여러가지 맛을 요리할 수 있어 좋답니다.
재료;
방2공기, 김밥용김2장, 단무지2줄, 당근반개,오이반개
우엉2줄, 맛살1개, 계란1개, 치즈2장
배합초;
식초2스푼, 설탕2스푼, 소금반스푼, 다시마1장
요즘은 만들기 편하게 김밥용 치즈가 따로 나와있답니다.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수 있어요, 김밥용치즈 대신에 그냥 네모난 치즈를 준비해주셔도 됩니다.
먼저 배합초를 끓인 뒤에 밥에 섞어서 부채질을 해주면서 식혀주세요.
달군팬에다가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계란을 도톰하게 부쳐서 지단을 만들어주세요.
계란을 잘 풀어서 맛술을 살짝 섞어 충분히 저어준 뒤에 팬에 부치면
더 맛있고 짭짤한 계란지단이 완성된답니다.
오이는 길게 썰어서 소금을 살짝 넣고 10분정도 절여주시구요
햄,당근, 맛살은 길게 썰어서 각각 달군 팬에다가
식용유를 살짝 두르고 볶아서 준비해주세요.
김위에다가 밥을 얇게 펴고 치즈와 오이, 당근, 단무지, 우엉, 맛살을 올린뒤애
김발을 이용해서 손으로 누르면서 터지지않게 단단하게 말아주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조금만 두르고 완성된 김밥을 굴려주면 완성입니다.^^
칼로리가 걱정된다면 요과정은 생략해주셔도되요,
팬에 살짝 김밥을 구워주면 더 짭짤하고 바삭한게 맛있더라구요,
김밥이 먹고 남았을 경우에는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했다가
1cm정도 두께로 썰어서 계란 푼 물을 입혀 달군 팬에 식용유1스푼을
두르고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주면 색다른 간식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