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jpg

북한의 권력실세였던 장성택 처형 이후

부인이자 김정일의 여동생, 현 북한 국방위원장 김정은의 고모인 김경희가

장성택 처형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실종이나 연좌제 사형 등 무성한 소문이 돌았는데

드디어 김경희의 거처와 생존여부가공식 발표됐습니다

2.jpg

김경희의 남편이자 김정은의 고모인 장성택은

김정일이 죽고 난 이후 김정은을 보좌하면서

북한 핵심 권력 실세로 자리해오다

조카 김정은의 눈 밖에 나 지난 2013년 12월

긴급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고 끔찍한 공개총살로 처형당했습니다

3.jpg

4.jpg

전세계인들은 친가족에게 사형도 마다않는 북한정권의 잔혹함과 대담성에 놀랐고

장성택의 핵심측근들은 모두 체포되거나 해외로 망명,

장성택의 부인인 김경희의 생존여부에 대해 전문가들이 많은 분석을 해왔으나

건강위독설, 식물인간설, 사형설 등 여러가지 추측과 분석만 나올 뿐

그 행적이 묘연했었는데요

오랫동안 모습이 보이지 않아 김경희도 사망했을 것으로 의견이 모아지고 있었습니다


5.JPG

그러나 2014년 1월 30일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

김경희의 생존여부와 근황정보를 입수,

김경희가 장성택의 처형 바로 이후 스위스로 건너간다음

이후 폴란드로 망명했다는 소식을 전격 보도했습니다

생명의 안전을 위해 급히 망명한것인지

조카 김정은 북 국방위원장과 상의를 하고 휴식차 건너간 것인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진 않았습니다

6.jpg

김경희가 현재 머물고 있는 폴란드는

김정일의 이복동생인 김평일이

김일성 사후 김정일과 권력다툼에서 패해 북한정권에서 물러나

폴란드 대사관으로 거의 강제추방당하다시피 해

그 이후 한번도 북한에 돌아오지 못한 사연이 있는 곳입니다

7.jpg

전문가들은 향후 김경희의 귀추에 주목하면서

그녀가 폴란드에서 여생을 마감할지

북한으로 되돌아갈지에 대해 여러 분석을 내놓고 있는데요

아마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장으로부터 폴란드 체류 중

강제추방당하지 않을까 하는 소견이 지배적입니다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7'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07 <겨울왕국>의 제일 핫한 Let it go! 지금 청소년들에게까지 난리! file 콩지콩머겅 2014.06.27 1625
» 북한 김정은 고모 김경희 거처 알아냈다 남편 장성택 사형집행후 급히 스위스로 피신 file 캐시달링 2014.06.26 4376
105 대한민국 초등학생들 63퍼센트가 세뱃돈 어른 한명 당 5만원이 적절하다 답해 file 캐시달링 2014.06.25 1463
104 전기없이 태양광 에너지로 작동하는 애플 아이폰 맥북 등장한다 file 캐시달링 2014.06.25 1489
103 도요타 캠리 아발론 시에나 등 6개 차종 한국에서 리콜 file 캐시달링 2014.06.25 1769
102 카드사 개인정보유출로 주민등록증 재발급 신청, 걷잡을 수 없는 여파 file 캐시달링 2014.06.25 2155
101 보스턴테러사건으로 다시금 주목하게 되는 미국의 시민의식 file 캐시달링 2014.06.25 1716
100 보스턴 테러사건 용의자 드디어 잡혔다! 체첸공화국 형제 사형구형 file 캐시달링 2014.06.25 2318
99 아들이 할머니댁에 세배 안간다는 이유로 아버지가 아들 살해, 끔찍한 설날 칼부림 사건 file 캐시달링 2014.06.25 1950
98 금융회사, 전화로 고객 모집 행위 3월까지 중지돼 file 빰빠람 2014.06.21 1629
97 AI, 정부 대처 제대로 이뤄졌나 file 빰빠람 2014.06.21 1319
96 NHK 회장 위안부 '매춘부' 빗대는 등 망언 file 빰빠람 2014.06.21 1438
95 위안부 피해 황금자 할머니 별세 file 빰빠람 2014.06.21 1470
94 시중에 보안카드와 코드번호 유통돼 file 빰빠람 2014.06.21 1713
93 AI, 대비책 마련돼야 file 빰빠람 2014.06.21 1392
92 북, 이산가족 상봉 제안한 의도는 file 빰빠람 2014.06.20 1519
91 카드결제 과정 복잡해져 file 빰빠람 2014.06.20 1280
90 북, 이산가족 상봉 제의 file 빰빠람 2014.06.20 1452
89 교학사 교과서 채택할 뻔했던 상산고 이사장이 '수학의 정석' 저자라고? file 캐시달링 2014.06.19 2739
88 아베, 세계경제포럼에서 크게 망신 당해 file 빰빠람 2014.06.18 1596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6 Next
/ 16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