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비호로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던
윤형빈씨가 이번에 격투기 데뷔전을 치루게
되었습니다! 개그맨에서 격투기 선수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 너무
대단하네요 !
윤형빈씨의 격투기 상대는 다름 아닌 일본
타카야 츠쿠다! 상대가 일본인이라서 그런지
한일전으로 더욱더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한일전 경기가 항상 더 재미있고
스릴이 있잖아요 ^^
윤형빈씨는 많은 노력 끝에 몸을 가꾸어
내었고 격투기 선수로써 힘든 훈련을 거듭
하였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개그맨이라는 직업
이어서 상대방이 도발을 하는 말을 하였다고
합니다 ㅠㅠ
윤형빈씨는 '임수경 사건'을 생각해서라도
지지 않겠다고 발언을 하였어요. 임수경 사건은
일본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3명을 상대로 1명의
여성 격투기 선수가 불리한 스파링을 한
사건을 말해요
개그맨 중에서는 k1에 나갔던 선수도 있었고 아무리
여성 격투기 선수라지만 불리한 조건이었어요! 그래서
임수경씨가 전치 8주의 부상을 당했었죠. 이 사건을
생각해서라도 지지 않겠다는 포부!
비록 격투기에 입문한 시간은 늦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 열정만은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것 같은 윤형빈씨 . 이번 격투기 데뷔전을 훌륭하게
우승으로써 마감하였으면 좋겠네요 ^^ 이상으로
윤형빈씨의 데뷔전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