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보맘들을 위해 육아정보포스팅은계속됩니다 ^^
오늘 주제는 아기들 약먹을때의방법인데요
초보맘들한테는 어려운일이거든요
아기들이 아파서 약은 먹여야 하는데
계속 울구 발버둥 치구
너무 곤란하고 마음 아프셨죠
제가 오늘 알려드릴정보는요
아기 약 먹일 때의 주의사항이예요^^
많이들 참고 하시면서 지금부터 시작할께요^^
간혹가다 보면 엄마들이 이제 요령이 생겼다고 생각하시곤
아이들이 아프거나 열이 날 때에는 지난 번
똑같다고 생각해서
다시금 또 그 약을 먹이는 경우가 있는데
엄마가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이시라면 문제되지 않지만
엄마들은 대부분 일반인이기에 함부로 약을 먹여서는 안 됩니다.
한 예로 감기 때문에 기침하는 아기에게 의사 선생님이 기침약을 처방했는데요.
2개월 뒤 아기가 다시 기침을 해서 엄마가 의사 선생님께 보이지 않고아무런생각없이
증상이 같길래
그때 처방 받았던 대로 약을 먹였답니다.
처음 1주일 동안 약이 듣는 것 같았는데 결국더 악화되서
병원행이되었는데요
결과 이번에는 단순한 기침이 아니라 백일해였는데
병원에 바로 오지않았구
백일해 치료가 1주일이나 늦어지고
다른 아이들과 격리시켜야 하는데도 어울리게 뒀던 사례가 있었다네요.
정말 생각만 해도 대략 난감한 일인데요.
더욱 조심하셔야 한답니다.
감기나 두통, 복통을 같은 방법으로 몇 번 치료 해본 부모님들은
마치 전문가가 된 것 같은 착각을 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알고 있는 것은 아주 제한된 것에 지나지 않죠.
부모님이 서로 다른 원인으로 인한 두통과 복통을 같은 원인으로 보게 되지만
의사 선생님은 서로 다른 원인임을 알아내고 서로 다른 처방을 할 수 있습니다.
약을 잘못 쓰게 되면 오히려 그것 때문에 열이나 종기가 나고
빈혈과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아직 아이를 낳아보지 못해 잘
모르는데요
제동생막둥이를 어릴 잠시 맡은적있어 기억이 납니다
저희 집은 어머니께서 저희한테 약 먹일시
정말 단호하시게 먹이셨는데요
발로 아기의 팔을 고정시키구
아기입을 벌린후 바로 약을 집어넣구요
못어내게 입을 오물오물 거려주시더라구요
그래두 아기는 울면서 또 삼키구요^^
좋은방법같더라구요
아기 약 먹일 때 정말 중요한 주의사항입니다.
저도 한 때 제가 뭐라도 된양 아기에게 약을 줬다가
한 번 크게 놀란 이후로 다시는 그러지 않는데요.
누구나 육아를 하며 겪을 수 있는 일이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