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칼로리와 다이어트와의 상관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언뜻 보면 아침에 밥도 먹고 초콜릿케이크까지먹어라라는내용인데
상당히귀가솔깃해지기는하네요.
일단아침밥에관해선의견이분분합니다.
아침밥꼭먹어라라는의견도있고아침밥절대로먹지마라라는책도있습니다.ㅎㅎ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 연구팀이 임상적 비만자 193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아침에 초콜렛케이크같은 디저트를 포함해 600칼로리의 균형잡힌 식사를 한 이들이
저칼로리 아침을 섭취한 자들보다 장기적으로 체중이 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험참가자들은 아침을 기준으로 두그룹으로 나뉘어서
실험참가자들은 아침을 기준으로 두그룹으로 나뉘어서
각각 300칼로리, 600칼로리씩을 먹었죠.
일단은 300칼로리 식사군이 몸무게가 줄어들었습니다.
첫 12주동안 체중이 평균 33파운드(15킬로그램) 감소했는데
문제는 나머지 12주 동안에 체중이 22파운드(9.9킬로그램) 다시 늘었다는 것!
이것이 바로 요요현상
아니왜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이현상 왜 일어나는거죠.
저칼로리로 인한 체중감소는 결국은 장기적일수 없다는걸 뜻하는게 아닐까요.
반면 600칼로리로 충실히 먹은 '디저트' 식사군은
아니왜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이현상 왜 일어나는거죠.
저칼로리로 인한 체중감소는 결국은 장기적일수 없다는걸 뜻하는게 아닐까요.
반면 600칼로리로 충실히 먹은 '디저트' 식사군은
첫 12주에 체중이 평균 33파운드 감소한 뒤 나머지 12 주 동안
15파운드(6.8킬로그램)가 추가로 감소했습니다.
두 그룹이 남성 1천600칼로리, 여성 1천400칼로리씩 같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했는데
두 그룹이 남성 1천600칼로리, 여성 1천400칼로리씩 같은 양의 에너지를 소비했는데
저열량 식사군은 만족감과 포만감이 낮았다는거죠
저도 다이어트를 해봐서 알지만 일단 먹는걸 줄이면
저도 다이어트를 해봐서 알지만 일단 먹는걸 줄이면
몸에 에너지가 없고 기분이 처지니까 활동량이 평상시보다 꽤 줄어들어요.
디저트까지 포함해서 든든하게 식사를 한 집단은
음식에 대한 욕망이 적어서 폭식이나 간식이 적을을것이고
사실 무조건 단음식을 안 먹으려는건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사실 무조건 단음식을 안 먹으려는건 오히려 장기적으로 봤을때
억눌린 욕구가 어느순간 폭발할수 있다는걸 감안하면
그리 추천할만한 다이어트 방법은 아닌것 같아요.
참지못해 더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할수도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