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이나 침대 등 좁은 공간에 두기에 매우 편합니다.
일회용 커피 컵, 나무젓가락, 휴지를 준비합니다.
커피 컴 용기에 물을 채워 주고 나무젓가락을 올려놓습니다.
젓가락 위에 휴지를 걸면 끝입니다.
이때 휴지가 물에 닿게 해야 컵안의 물이 타고 올라옵니다.
솔방울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솔방울은 훌륭한 천연 가습기입니다.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주는데요.
솔방울을 물에 담가 두면 솔방울 가습기가 됩니다.
물을 흡수하면서 솔방울이 오므라들면 물을 갈아줍니다.
공기 정화를 위해 사용되는 숯!
숯은 백탄으로 1kg 정도 준비해 먼저를 제거합니다.
그리고 그릇에 넣고 그 안에 물을 3분의 1가량 채워줍니다.
2~3일에 한번씩 물을 보충해주면 반영구적인 가습기가 됩니다.
달걀 껍질를 이용한 방법도 있는데요.
달걀 껍질에는 미세한 구멍이 있는데요.
물을 담그면 수분을 증발시켜 가습기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달걀의 윗부분만 깨뜨려 속을 비우고 물을 채워줍니다.
그릇에 물을 담고 달걀 껍질을 올려주면 됩니다.
다양한 천연 가습기 만드는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매우 간단한 방법으로 실내에 둘 수 있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고 재료도 구하가 쉽습니다.
천연 가습기를 만들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천연 가습기로 겨울철 몸 관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