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9g 초경량 무게와 13.9mm 두께의 초슬림
지문인식·USB-C타입 포트 지원

삼성 노트북 온라인 지정점 엔씨디지텍(대표 진건도)이 NVMe SSD 저장 장치가 탑재된 초경량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NT900X3Y-AD5W를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13.3형(33.7cm) 풀 HD(1920x1080) LED 광시야각 디스플레이를 갖춘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NT900X3Y-AD5W는 삼성 리얼 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을 적용했다. 최대 밝기 500 니트(nit)까지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를 사용하면 태양광이 밝은 야외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초슬림, 초경량을 구현했으며 출력 10와트 이상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충전할 수 있다. 퀵 충전 기술을 채택해 기본 제공하는 출력 45와트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고 80분 이내 완전 충전이 가능해 장소의 제약을 벗어나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을 부각시켰다.

빠른 속도로 각광받고 있는 저장장치인 NVMe SSD 256GB와 인텔 코어 i5-7200U 저전력 프로세서, DDR4 8GB 메모리의 조합으로 안정적인 문서 작업이나 웹서핑, 간단한 편집 작업 등에 용이하다.

제품 외관은 이음새 없이 하나의 금속 덩어리를 깎아서 제작하는 싱글쉘 바디 설계로 메탈 바디임에도 799g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화려함이나 날렵함보다는 편안함에 집중한 뉴트럴 디자인이 적용돼 둥글고 부드러운 모서리를 통해 보기에는 편안함을, 손에 쥐었을 때는 안정적인 그립감을 제공한다.

삼성 노트북9 올웨이즈 NT900X3Y-AD5W는 G마켓, 옥션 등 온라인몰에서 크러쉬 화이트 컬러로 한정해 사전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 출고가는 114만원으로 출시 특가 할인 혜택을 적용해 30일까지 G마켓을 통해 108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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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엔씨디지텍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