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서구선진국과 원만한 관계로
최고의 외교력을 행사했던 일본이
아베총리 취임 이후
외교력의 쇠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야스쿠니신사참배와 동북아문제로
귀따갑고 눈따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의 가장 고질적인 비난 대상인
야스쿠니 신사참배는
일본의 일제강점기 패망 이후
계속 지적받아왔던 문제였는데요
중국이 국력이 강해지며 선진국 반열에 오르면서
일본의 야스쿠니 신사참배로 동북아시아에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습니다
거기에 국력이 약한 나라와
우리나라등을 두고
아베총리의 거침없는 비난 발언등이
도마 위에 올라 세계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엔 우리나라를 어리석은국가라며 모독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답니다
사람들은 아베총리를 두고
독일의 나치 히틀러와 판박이가 되려 한다며
아베총리와 나치와 히틀러를 비유해
이를 풍자하는 그림이나 퍼포먼스 등을 행사하기도 해
눈길을 받고 있답니다
이미 중국에선 반일감정이 격해질 대로 격해져
반일시위가 확산되는 등
아베 총리의 귀닫고 눈감고 하늘을 손바닥으로 가리는 듯한
이기적인 외교정책과 독불장군같은 행동에
여러가지 부작용과 긴장감이 형성되고 있어
국제사회의 골칫거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