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 할 내용은 현대자동차의 야심작()
신형 제네시스입 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그간의 내수 판매 하락의 고배를 마셔가며 내놓은
플래그 쉽 대형 세단이라 큰 관심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발표 전 수많은 예상들이 난무 하였을 만큼 관심을 받았던 차종입니다.
자 이제부터 신형 제네시스 차량에 대해 낱낱이 해부해 보겠습니다.
우선 차량 가격은 4,660만원부터 7,210만원입니다.
현대자동차에서 독일의 B사를 넘어섰다고
자신 있게 마케팅을 펼치더니 가격만큼은 독일의 B사를 넘어선 것 같습니다.
차량 제원은
전장 (mm) 전폭 (mm) 전고 (mm) 축간거리 (mm)
4,990 1,890 1,480 3,010
엔진
V6 람다(λ) 3.3 GDi
V6 람다(λ) 3.8 GDi
구동방식
FR/AWD
배기량 (cc)
3,342
3,778
최고출력 (ps/rpm) 최대토크 (kg.m/rpm)
282 / 6,000 35.4 / 5,000
315 / 6,000 40.5 / 5,000
연비는 8.5km~9.4km입니다.
exterior
제네시스 외관은 그동안 현대자동차에서 밀던
“플루이딕 스컬프쳐”의 진화형이라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화가 늘 좋은 건 아니듯이 기존에 불만의 목소리가 많던 디자인에서 벗어나
좀 더 그럴듯한 외모를 완성한 건 사실이나 어디서 본 듯한 차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외관에 대한 평가는 잘 다듬어져 좋다와 현대자동차의
아이덴티티가 없어졌다는 평가로 나뉜 가운데 판단은 개인의 몫인 듯 합니다.
interior
필자의 생각에 현대자동차의 인테리어는 독창성은 떨어지지만
다른 동급차량에 비해 꽤나 훌륭한 인상을 줍니다. 제네시스
역시 플라스틱 재질에 대한 아쉬움은 남지만 전반적인 완성도와
세련된 인테리어 포지션은 현대 자동차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차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특히 가죽 재질과 내부 공간에 대해서는 어디에 비해도 경쟁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편의사양
제네시스 뿐만 아니라 한국 차량들의 편의사항은
거짓말 안보태고 없는 게 없는 수준입니다.
특히 제네시스는 대형 세단인 만큼 금전적 여유만 있다면
현재 나온 기술력의 향연을 다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HUD(헤드업 디스플레이),스마트 트렁크,AEB 시스템 등등 열거 하기 힘들 정도입니다.
안전사양
제네시스 신형에 가장 큰 변화 중에 하나로 이번 모델에는
4륜구동 모델이 추가 되었습니다.
특히나 겨울에 구미가 당기는 아이템입니다.
다만 현대자동차에서 본인들의 4륜구동 시스템을
HTRAC이라 이름 붙인건 뭔지 모르게 촌스러운 게
잘못 된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후륜 구동 세단의 약점이었던 눈길에 강한 4륜구동이
추가된 것은 반길만 한 일입니다.또한 초고장력 강판에
비율을 높여 차체 강성에도 신경을 썼다고 합니다.
신형 제네시스는 분명 세계 수준의 기술력에 굉장히
접근한 차량임에도 틀림없습니다.
그럼에도 높은 가격과 무서울 정도의 관리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선택과 평가는 조금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