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nner1
한국어


.
조회 수 119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 영화는 암으로 시작해서

흑으로 끝나는 어두운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전도연과 이정재 주연의

하녀는 어둡고도 잔인한 영화라는

느낌을 주는 영화입니다.


1.jpg



전도연은 이혼후 해맑게 살아가는

'은이'역을 맡았는데요 먹고살기위해서

높은 상류층의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갑니다.

거기서는 오랫동안 하녀로 일했던

윤여정이 같은 하녀로 나옵니다.

2.jpg




완벽해 보이는 주인집 남자인 이정재는

아내 서우모르게 은이의 방에 찾아오게되고

둘은 은밀한 관계를 가지게 됩니다.

은이는 그런 이정재가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본능적인 행복을 느끼게 되죠

3.jpg





결국 이정재의 아이까지 가지게 된 전도연은

윤여정이 둘의 사이를 의심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정재는 윤여정에게 사주해서

전도연에게 유산하는 약을 억지로 먹이게되고

결국 전도연은 이정재에 의해 유산하기에 이르죠.


4.jpg



이 영화의 결말은 좀 충격적이었습니다.

모든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전도연이

상들리에에 목을 메기 때문인데요

처음 이 장면을 보앗을때 소스라치게 놀랐습니다.

상당히 적나라하게 묘사되었기 때문이죠

5.jpg



임상수감독의 영화지만

약간 올드보이나, 친절한 금자씨의

그 독특한 암울한 분위기를 잔뜩 내뿜고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됩니다.

청소년 관람불가인 이유가 있네요^^;;




※누구든지 정보통신망을 통해서 음란한 부호·문언·음향·화상 또는 영상을 배포·판매·임대하거나 공공연하게 전시하는 등의 방법으로 유통한 자는 처벌을 받을수 있습니다.
※아동·청소년이용음란물(아동포르노)을 제작·배포·소지한 자는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타인이 촬영/창작/제작한 사진이나 이미지 또는 문구 등을 무단으로 복제하여 게재하거나 허가 없이 링크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합니다.

Atachment
첨부 '5'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 '패신저스', 인터스텔라의 계보를 이을 수 있을까? file 카스맨 2016.12.26 265
37 '판도라', 한국판 원전 사고 file 카스맨 2016.11.28 251
36 '터널', 하정우, 배두나, 오달수 멎져. file 카스맨 2016.08.29 540
35 '커튼콜', 영화속 연극 - 예기치 않은 상황들의 연속 그들은 무대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file 카스맨 2016.11.28 352
34 '주토피아' 더이상 육식동물이 육식을 하지 않는다면? file 카스맨 2016.04.15 501
33 '제이슨 본' 개봉 기념 '본 시리즈 1편 본 아이덴티티' 리뷰 file 카스맨 2016.07.29 1125
32 '잭 리처: 네버 고 백', 돌아온 톰 크루즈: 돌아온 잭 리처 file 카스맨 2016.11.23 295
31 '재심',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 영화화 file 카스맨 2017.01.31 366
30 '여제자' 강렬함, 파격, 질투 그이상 file 카스맨 2017.01.03 339
29 '얼라이드', 브래드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 - 사랑이냐 명령이냐 file 카스맨 2016.12.19 398
28 '앤 헤서웨이'가 수트 입은 70세 인턴을 만나다! '인턴' file 미니아나운서 2015.09.20 488
27 '아빠는 딸', 아빠와 딸이 바뀐다? file 카스맨 2017.04.17 282
26 '씽', 동물판 슈스케가 온다! file 카스맨 2016.12.15 256
25 '신비한 동물사전', 신비한 동물들 탈출, 뉴욕 최대의 위기! 새로운 마법의 시대가 열린다! file 카스맨 2016.11.16 311
24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화성에서 태어난 소년 file 카스맨 2017.03.20 362
23 '스노든', 29살 IT천재, 애국자 혹은 반역자 새상을 바꾼 8일간의 기록 file 카스맨 2017.01.12 383
22 '사일런스' 고난의 순간에… 당신은 왜 침묵하십니까? file 카스맨 2017.03.06 398
21 '비정규직 특수요원', 대한민국이 낚였다. file 카스맨 2017.03.20 277
20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최강의 리더 최악의 적이 되다! file 카스맨 2017.04.17 380
19 '부산행' 좀비 재난영화라 하겠다. file 카스맨 2016.07.28 760
Board Pagination Prev 1 ... 39 40 41 42 43 44 45 46 47 ... 48 Next
/ 48
.
2014 info.pipa.co.kr - All Rights Reserved.
사업자등록번호: 617-81-73616 | 대표이사 : 최용창 | 정보관리책임자 : 박찬웅 webmaster@pipa.co.kr
Tel)051-628-7728 본사 :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1470 에이스하이테크21 702호